[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루팅'은 게임 내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
이번에 플러스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에일리언 코어’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골드’를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골드 200개’와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에일리언 코어'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레전드'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팀101에서 서비스하는 '에일리언 코어'는 외계 행성에 존재하는 우주 생명체를 처치하고 코어를 획득하는 것이 목표인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다양한 무기와 드론을 장착해 로봇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 개의 행성 전투, 몬스터 부화장, 랭킹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자랑하며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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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