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애즈원 크리스탈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크리스탈이 24일 서울 한 병원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크리스탈은 2012년 9월 결혼 후 2014년 3월 첫째 아들을 낳은데 이어 2년 뒤인 올해 둘째 아들을 품에 안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현재 크리스탈은 TBS 교통방송 라디오 '케이 파퓰러'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크리스탈은 출산 이후에도 라디오 진행은 쉬지 않고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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