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6 08:20 / 기사수정 2016.12.26 08:2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은숙(박준금 분)이 물 만난 고기 마냥 클럽을 휩쓸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은숙은 효상(박은석)과 최지연(차주영)의 크리스마스 데이트에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은근히 어필하지만 질색하는 효상에 의해 “그냥 한번 해 본 말”이라며 둘러댄다.
이후 태양(현우)이 “크리스마스에 은숙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라고 효원에게 이야기 한 것을 알게 된 은숙은 한껏 치장하고 그 모습을 본 효원이 기함하지만 꿋꿋하게 은숙은 둘의 데이트에 끼어들게 되고, 결국 효원은 은숙을 떼어놓기 위해 클럽으로 향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