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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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모바일 아이콘상' 양세형 "운 아끼지 않고 최선"

기사입력 2016.12.26 00: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양세형이 모바일 아이콘에 등극했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SBS 연예대상'에서 양세형은 모바일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에서 '양세형의 숏터뷰'로 사랑받고 있는 양세형은 이날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후보들 인터뷰를 진행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양세형은 "모바일 콘텐츠라고 지하철이나 쉬는시간에 보는 짧은 영상을 선보인다. 대상후보들에게 한 것이 숏터뷰의 몇 장면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이 까불어서 세다는 분들도 있지만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쩔 때는 녹화를 망치고 갔나 싶은데 방송으로 보면 잘 나오기도 하더라"며 "제작진이 편집을 잘해주신다"고 만족했다.

이어 "일곱살 때부터 동네 사람들 웃기는 걸 너무 좋아했다. 사람들이 웃으면 행복한 마음을 갖곤 했는데 운이 좋게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운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웃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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