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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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대상후보' 김국진 "'불청' 차기 커플? 냄새 풍기는 분들 있어"

기사입력 2016.12.25 22: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김국진과 양세형이 밀착 인터뷰에 나섰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SBS 연예대상'에서는 양세형이 대상후보 밀착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양세형은 김국진의 무릎 위에 앉아서 그의 귓가에서 초밀착 인터뷰를 선보였다. 양세형은 '똑똑똑'하며 등장해고 김국진은 "넌 두드릴 필요 없단다"라고 화답했다. 

양세형이 "19년 이후로 처음 대상 후보다"라고 하자 김국진은 "대상을 받아봤던 사람들이라 욕심이 없을 거다. 욕심이 다 없을 거다. 나도 욕심이 없는데 상 놓을 자리가 하나 비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자신과 강수지에 이어 또 가능성이 있는 커플이 있냐는 물음에 "지금은 없다"면서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갑자기 되지 않았나. 자체적으로는 있을 수도 있을 거다. 냄새를 풍기는 분들이 눈에 들어오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세형이 "잔치국수는 언제 먹을 수 있겠냐"고 묻자 김국진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답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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