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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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민용, 복면가수→판정단…新근황 '환영'

기사입력 2016.12.23 18:4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최민용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합류한다.
 
최민용은 지난 달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배철수의 복면캠프'로 출연, 중후하고 단단한 목소리로 "노래를 매력적으로 소화해내는 분이다", "음색을 보면 이 분은 프로 가수다" 등 전문가들의 진심어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복면캠프'의 정체가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10년 동안 연예계에서 볼 수 없었던,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이 10년 만에 가면을 벗고 대중 앞에 다시 나타난 것. 최민용의 얼굴 공개 영상은 네이버 캐스트 영상 조회 수 50만 뷰와 좋아요 3000개의 기록을 달성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복면가왕' 출연 이후 드라마, CF, 예능 등 많은 곳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최민용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의리를 지키려 최근 '복면가왕' 스튜디오를 다시 방문해 이번에는 판정단으로 합류했다.
 
복면가수에 이어, 판정단으로 다시 한 번 복면가왕을 찾은 최민용은, 엉뚱함을 뽐내며 숨겨진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25일 오후 4시 5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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