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위드허그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게임 ‘혈맹: 피의 복수(이하 혈맹)’에서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금일(23일)부터 25일까지 단 3일간 ‘아이템 교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반 던전에서 이벤트 기간에만 드롭되는 ‘눈꽃’과 ‘징글벨’을 수집해 다양한 강화 아이템과 크리스마스 장비(3일)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원보(게임 캐시)로 구입 가능한 ‘선물팩’에 크리스마스 특별 아이템이 추가된다. 크리스마스 의상, 무기 등 총 8종으로 구성된 특별 아이템은 오로지 24일과 25일에만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내 원보 누적 충전 및 소비에 따라 ‘천둥 장비 교환권’, ‘재화부(특)’, ‘1천만 경험 정수’, ‘물의 봉인’ 등 초호화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지는 ‘누적 충전/소비 이벤트’가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진행되며, ‘초월 굴레’, ‘화염 지검’, ‘염화부’ 등의 아이템 가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할인상점 이벤트’는 오늘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
‘혈맹’은 방대한 스토리와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정통 클래식 RPG로, 최대 5천 명의 길드원과 동시에 즐기는 대규모 전투를 비롯해 필드 및 던전에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무한 PK와 공성전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천둥 장비 교환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이로써 유저들은 황천동 던전에 위치한 NPC ‘천둥장비 교환상’에게서 초월장비(45레벨 이상)를 천둥장비(60레벨 이상)로 교환할 수 있게 됐다.
게임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 ‘혈맹 헝그리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planning2@xportsnews.com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