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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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부터 에디킴까지…미스틱, 사흘간 쏟아지는 캐럴커버

기사입력 2016.12.23 15:0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에디킴, 박재정, 신인 민서, 장수빈 등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아티스트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캐럴 커버 시리즈를 공개한다.
 
미스틱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이들이 라이브로 부른 캐럴 커버곡 영상 5편을 차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첫 주자는 올해 규현과의 발라드 듀엣곡 ‘두 남자’에서 매력적인 중저음을 선보인 박재정과 최근 미스틱 새 음악 플랫폼 ‘리슨’의 두 번째 음원 ‘왠지 모르게’에서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보컬로 호평 받은 장수빈. 이들은 영화 ‘라라랜드’ OST ‘City Of Stars’를 부른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호소력 짙은 보컬 제아와 달달한 보이스의 에디킴이 함께 부른 ‘This Christmas’와 장수빈의 솔로곡 ‘Santa Tell Me’가 공개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월간 윤종신’ 최초로 10월호, 11월호 두 달 연속 가창자로 발탁된 신인 민서가 부른 ‘The Christmas Song’과 박재정X장수빈의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등 2편이 공개된다.
 
5편의 모든 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선공개된다.

 
미스틱은 “5명의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대표 캐럴송을 불렀다”며 “많은 분들이 캐럴 라이브를 들으며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미스틱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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