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셜록' 마틴 프리먼·아만다 애빙턴, 최근 결별 알려져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틴 프리먼이 아만다 애빙턴과 결별한 사실이 밝혀졌다.

BBC에 따르면 드라마 '셜록'과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호빗: 다섯 군대 전투' 등에 출연한 마틴 프리먼은 아만다 애빙턴과 최근 헤어졌다.

마틴 프리먼은 최근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만다 애빙턴과 헤어졌다고 밝혔다. 마틴 프리먼은 파이낸셜 타임스에 "아주 좋게 헤어졌고, 나는 언제나 아만다를 사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틴 프리먼과 아만다 애빙턴은 2000년 만난 뒤 16년 동안 함께 살면서 2명의 자녀를 낳았다. '셜록' 시리즈에서 존 왓슨과 메리 부부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내년 1월 시작되는 '셜록' 새 시리즈에도 여전히 부부로 등장할 예정. 새 시리즈에서는 존 왓슨과 메리 사이에 딸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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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