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동했던 황철순이 방송에서 완전히 하차한다.
tvN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미 지난 쿼터부터 하차한 상태였다"며 "당분간 개그맨 미키광수가 징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확인 결과, 황철순의 '코미디 빅리그' 마지막 출연은 지난 10월 2일 방영된 4쿼터 1라운드다. 4쿼터 2라운드부터는 미키광수가 징맨으로 나오고 있다.
한편 황철순은 지난해 2월 폭행사건에 휘말려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또 지난 6일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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