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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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유이, 이요원 어기고 '진구 유혹 포기'

기사입력 2016.12.20 22: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이가 진구를 향한 접근을 그만뒀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0회에서는 이세진(유이 분)이 박건우(진구)를 향한 의도적 접근을 그만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진은 서이경(이요원)이 박무일(정한용) 회장을 쓰러뜨리고도 전혀 신경 쓰지 않자 혼란스러워했다.

이세진은 박무일 회장 일로 힘들어 하는 박건우를 곁에서 지켜보다 결국은 서이경을 찾아가 더는 지시한 일을 못하겠다고 했다. 서이경은 이세진에게 박건우를 훔치라고 했었다.

이세진은 "후회했다"며 "대표님 때문에 그만 하려고 한다. 그 일 계속하면 대표님이 점점 더 망가질 거다. 그런데 오히려 독이 된다면 여기서 그만둘 거다"라고 말했다.

서이경은 이세진에게 "더할 필요 없다. 어차피 박건우 재기 힘들다"며 "앞으로 네가 뭘 하던 하지 않던 그 핑계로 날 쓰지 마. 주제넘은 이유도 갖다 붙이지 말고"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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