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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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그 시절' 진연희, 엄마 됐다…3.9kg의 건강한 아들 출산

기사입력 2016.12.20 15:09 / 기사수정 2016.12.20 16:0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중화권 배우 진연희(천옌시)가 아들을 출산했다.

진연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기가 우리 가족의 새 구성원이 됐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아기가 평안하고 즐겁게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진효, 그리고 태어난 아기의 손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날 대만 연예 매체 사과연예에 따르면 진연희는 대만의 한 산부인과에서 3.9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진연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좋은 날이 될거야"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은 진연희가 출산을 위해 산부인과에 입원한 날이다. 진연희는 출산예정일보다 약 1개월 일찍 아이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진연희는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중화권 배우다. 지난 7월, 4세 연하 중국 배우 진효와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중국 대륙과 대만을 잇는 대표 양안(兩岸) 부부로 유명하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2일 국내에서 재개봉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진효 웨이보, 진연희 페이스북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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