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0 15:05 / 기사수정 2016.12.20 15: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타짱’의 원조 김준호가 역대급 분장으로 TV조선 ‘아이돌 잔치’에 웃음 폭탄을 날렸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잔치’에 그룹 크레용팝이 게스트로 출연, 책임 프로듀서 김부장 김준호는 이특, 솔빈과 함께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타짱’ 코너에서 상상 그 이상의 분장으로 숨 막히는 웃음을 선사했다.
‘타짱’은 김준호가 직접 연출한 코너로 얼굴에 독특한 분장을 하고 상대방을 웃겨야하는 게임이다. ‘타짱’ 진행자로 나선 김준호는 크레용팝의 분장을 보고 옛 추억에 잠긴 듯 허공을 바라보거나 직접 그들의 분장을 평가하는 등 원조 ‘타짱’답게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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