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구글플레이 스토어 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사전등록 1위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미션 참여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을 추가했다.
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최근 시즌2 업데이트로 새롭게 바뀐 ‘톤톤해적단’으로, ‘1일 출석체크’, ‘표류소녀 다운로드’, ‘5분 플레이’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젬스컬 900개’를 증정한다.
드럭하이가 개발하고 다에리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톤톤해적단’은 나만의 해적단을 꾸려 적들의 배를 약탈하고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모바일 슈팅 RPG다. 개성이 출중한 130여 종의 해적을 고용하고, 장비를 강화해 최강의 해적단을 목표로 육성해 나가며, 상성, 장치, 타이밍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로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난 16일에는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을 개선하는 대규모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우선 일일과제, 주간과제, 월간과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미션을 추가하였으며, 난파선이 가득한 미지의 구역 탐험 ‘확장전’을 오픈하고, 장비 승급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외에도 해적간 상성, 해적 스킬 등의 밸런스 조정 및 출석체크 보상 변경과 파밍 개선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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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