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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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배성우 "먹는 신 많아, 휘핑크림 먹고 현기증"

기사입력 2016.12.19 16:06 / 기사수정 2016.12.19 16: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성우가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식탐이 많은 역할을 연기하며 어지러움을 느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1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지홍 감독과 배우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배성우, 김윤혜가 참석했다.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배성우는 짝사랑 전문 식탐대마왕 모태솔로 선생님 여돈(배성우) 역을 맡았다.



이날 배성우는 "맛있게 잘 먹었다. 촬영하기 전에 대부분 먹는 신이 많아서 굶고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먹을 때 항상 즐겁게 잘 먹었던 것 같다. 휘핑크림을 먹을 때 약간 현기증이 났던 것 빼고는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덧붙였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붙여주는 수상한 딱풀 콤비의 힐링 코미디. 2017년 1월 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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