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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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맨쇼' B1A4 진영 "진토벤, 말도 안되는 별명…아직 부족해"

기사입력 2016.12.19 13:2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B1A4 진영이 '진토벤'이라는 별명에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는 B1A4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윤형빈과 양세형은 진영이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는 동시에 B1A4의 타이틀곡도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진토벤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진영은 "그건 말도 안 되는 별명이다. 아직 부족하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B1A4는 이번 앨범을 멤버 진영과 신우의 곡으로 가득 채웠다. 타이틀곡 경쟁에서 진영이 만든 '거짓말이야'에 밀렸다는 신우는 "내 곡이 됐으면 했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곡이 타이틀곡이 됐으니 상관없다. 바라는 곡이 돼서 나도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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