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그룹 블락비 지코와 '무한도전' 인증샷을 남겼다.
정준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C민지&지아코. '위대한 유산' Respec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와 지코는 녹음실에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MBC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특집 신곡 녹음 차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힙합을 통해 널리 알리려는 목적으로 '위대한 유산' 특집을 추진했다. 그 과정에서 개코 지코 도끼 비와이 송민호 딘딘 등 유명 힙합 가수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 위대한유산 특집의 신곡은 12월 22일 공연을 통해 공개된다. '무한도전' 측은 지난 18일까지 공연 참가 신청을 받았다. 당첨자는 무작위 선정되며, 전화로 개별 연락이 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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