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빅뱅 지드래곤, 태양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광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88 세 친구! 영배랑 지용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무한도전' 촬영을 함께한 광희, 지드래곤, 태양이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지난해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그룹 황태지로 신곡 '맙소사'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빅뱅은 같은날 방송한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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