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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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이시영 "친오빠가 수제버거 셰프…늘 걱정돼"

기사입력 2016.12.17 19:1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자신의 친오빠가 수제버거 셰프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라면과 햄버거의 한판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수제버거를 만드는 명인의 팔뚝을 보던 이시영은 "친오빠가 수제버거 셰프다. 미국에서 햄버거 푸드 트럭을 운영하고 있는데 걱정이 많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버거 셰프는 근육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일이 힘들고 강한 열에서 일을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백종원은 "한식을 해도 팔뚝이 굵어진다"며 자신의 팔뚝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현은 자신의 배를 보이려했고 게스트로 나온 박철민은 바지를 벗으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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