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야망2 온라인’, 17일까지 베타테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위드허그는 12월 중 출시 예정인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야망2 온라인'의 베타테스트를 오는 17일까지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단 3일 간만 진행되는 ‘삼국야망2 온라인’의 베타테스트는 원스토어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는 정식 출시 버전의 콘텐츠가 모두 담겨 있으며, 시나리오 2막 3장 클리어 후 설문 조사에 참여한 유저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보상으로 원스토어 게임 캐시 1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삼국야망2 온라인'은 전략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웹게임 '삼국야망'의 모바일 버전으로 생동감 넘치는 이펙트와 고퀄리티 애니메이션을 자랑한다. 턴제 기반의 다양한 전 자원은 물론 캐릭터 배치에 따른 능력치 상승효과, 20개의 병과 및 200여 개의 스킬 조합 등으로 즐길 수 있는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며, 지난 10월 사전등록 어플 '모비'에서 진행한 '프리테스트'를 통해 탄탄한 게임성과 재미를 검증 받은 바 있다.

한편, ‘삼국야망2 온라인’은 원스토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12월 21일까지 출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 후 ‘1,500금전’, ‘15만 은전’, ‘5등급 강화 장수 2명’, ‘고급 등용서 5개’ 등 약 7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이 100% 제공된다.

2016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야망2 온라인’은 12월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게임 및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 ‘삼국야망2 온라인 헝그리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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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