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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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도지한, 신라판 상남자로 완벽 변신 '기대감 고조'

기사입력 2016.12.16 07:4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화랑’의 반류 역할을 맡은 도지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본격 청춘 사극 드라마다.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린 첫 번째 드라마다.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조윤우, 김태형의 출연하며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모든 촬영을 끝냈다.
 
극 중 도지한은 신라 최고의 권력자 박영실의 양아들로 수려한 외모, 출중한 지적 능력, 강한 자존심과 승부 근성이 있는 상남자 화랑, 반류로 분했다. 차갑고 시니컬한 성격의 반류는 라이벌인 수호(최민호 분)와 사사건건 부딪히고 대립함과 동시에 그의 여동생 수연(이다인)을 사랑하게 되면서 신라판 ‘로미오와 줄리엣’이 된다. 애틋하고 절절한 사랑 연기를 펼친다.
 
소속사에 따르면 도지한은 캐릭터를 위해 억양과 대사 톤 하나하나를 세심히 연구하는 것은 물론 승마와 무술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화랑’의 윤성식PD는 도지한을 “강렬한 외모에서 풍기는 카리스마와 수줍고 설레는 로맨스의 달달함까지 갖춘 배우"라며 칭찬했다.
 
19일 첫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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