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5 18:02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측이 멤버 변화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15일 '런닝맨'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벌어진 개편 논란 등에 대해 사과했다.
'런닝맨' 측은 "제작진은 ‘2017년 1월 하순 시즌 2 출범’을 목표로 개편 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 과정 중 ‘런닝맨’ 멤버들과의 충분한 소통 절차가 마무리 되지 못한 상황에서 김종국 씨와 송지효 씨에 관한 예상치 못한 개편 관련 기사가 나와 7년을 가족처럼 지내온 김종국 씨와 송지효 씨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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