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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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김과장' 출연 확정…남궁민과 재회(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2.15 09:29 / 기사수정 2016.12.15 09:2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정혜성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정혜성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정혜성이 '김과장'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여주인공 홍가은 역"이라고 전했다.

정혜성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앞서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한 남궁민과 SBS '리멤버'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김과장'은 지방 조폭 회사의 자금을 관리하던 해먹기의 대가 김성룡(남궁민 분)이 우연히 국내 굴지의 유통 기업 경리과로 입사해 특유의 노하우와 언변으로 위기에 처한 회사를 구하려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오피스 활극 코미디물이다.

'김과장'은 '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 2017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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