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4 17:39 / 기사수정 2016.12.14 17:3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손병호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연기 인생 36년차인 손병호는 ‘파이란’, ‘야수’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해왔다.
손병호는 “막내딸이 초등학교 1학년이다. 하지만 내가 50 중반을 훌쩍 넘겨 이런 저런 고민이 많다”며 “아이들이 너무 어리니까 내가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내가 버틸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이 있다. 밤잠을 못 이룰 정도로 걱정될 때도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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