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아키바 리에와 러브홀릭 출신 이재학 감독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아키바 리에와 이재학은 혼인 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13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아키바 리에는 일본 출신 방송인으로 지난 2004년 그룹 god의 '보통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후 아키바 리에는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아키바 리에는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해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며 최근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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