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3 21:2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김종민이 가장 기억에 남는 '1박 2일' 게스트로 박찬호를 뽑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김종민은 "9년째 '1박 2일'과 함께하고 있다"라며 "그냥 계속한 게 장수 비결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요즘 어린 친구들은 나를 가수보다 예능인으로 알고 있다"라며 "항상 스케줄도 없었다. '1박 2일' 밖에 없어서 계속하게 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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