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59
게임

‘루팅’, 모바일게임 기대작 ‘리니지2 레볼루션’ 사전예약 접수 중

기사입력 2016.12.13 13:52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 가운데 '루팅'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넷마블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사전예약을 접수 중임을 밝혔다.


유저는 별다른 미션 없이 ‘루팅’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사전예약을 신청만 해도, 게임 출시 후 ‘200캐시’와 ‘무기 강화 주문서 5매’를 받을 수 있다. ‘루팅’ 관계자는 “게임계의 판도를 바꿀 대작 ‘리니지2 레볼루션’의 출시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사전예약 혜택을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니 꼭 신청하시어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게임을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온라인게임 '리니지2'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대규모의 오픈 필드,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 원작 고유의 혈맹 시스템, 실시간 공성전 등을 자랑하며, 전 지역 동시 접속 환경을 제공해 PC 온라인게임 수준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1월 부산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6’에서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해 관람객 및 언론의 호평을 받았으며, 사전예약자 수가 이미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혀 주목을 끈 바 있다. 이 게임은 서비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14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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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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