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이번엔 음악으로 대중을 찾는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1월 중 컴백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JTBC '아는 형님' 출연과 관련해서 "방송사와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비는 지난 2014년 2월 발표한 정규 6집 'Rain Effect'의 수록곡 'LA SONG'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후 약 3년 만의 컴백이다.
지난 2002년 데뷔해 십수 년동안 '댄싱 킹', '퍼포먼스 킹'의 수식어를 달고 있는 비가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에서 또 어떤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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