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재개봉을 확정했다.
어설프지만 반짝반짝 빛났던 그때 그 시절, 학창시절의 애틋한 첫사랑을 다룬 청춘 로맨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오는 22일 재개봉된다.
지난 2012년 8월 22일 첫 개봉 이후 4년간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첫사랑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재개봉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대만 특유의 청량하고 아련한 감성과 학창시절 첫사랑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청춘을 다룬 그 어떤 영화보다도 특별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선보인다.
17살, 학창시절의 풋풋하고 애틋한 첫사랑을 다룬 청춘 로맨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2일 다시 만나볼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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