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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2] 아디다스 2008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 발대식

기사입력 2008.01.22 15:34 / 기사수정 2008.01.22 15:34

김유석 기자

2008년 1월 22일 화요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별관 영빈관 2층 에메랄드 홀에서 역대 올림픽 금매달 리스트들과 베이징 올림픽 국가 대표 선수단들의 만남이 있었다. 장미란, 남현희, 왕기춘 이형택 선수등 많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뜻 깊은 자리였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브라운관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신영일 아나운서의 모습이다. 생각보다 머리가 큰 것 같지는 않다.^^:;


아디다스 코리아 관계자분의 축하인사로 행사가 시작 되었다.


역도의 장미란 선수가 다른 선수들을 대표하여 선수대표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어쩜 그리 말도 잘하는지~



장미란 선수의 결의문 낭독에 이서 1984 LA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안병근 님의 격려사가 있었다.


사진 촬영을 위한 파이팅 포즈!! 어찌나 어색하던지..ㅎㅎ


대표팀 선수들의 파이팅 소리와 함께 베이징 올림픽 메달 모형이 올라오는 모습이다. 근데 좀...없어보인다...


메달 모형이 다 올라온 모습이다. 대표팀 선수들...매우 어색해 하는 모습이 보인다.


단체 사진 촬영을 위해 단상으로 모인 대표팀 선수들!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다시 한 번 파이팅 포즈!!!근데 파이팅 포즈가 좀...힘없어 보인다...


대표팀 선수들과 역대 금메달 리스트 및 관계자들과의 단체 촬영!


역도의 장미란 선수의 인터뷰 모습이다.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해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신영일 아나운서의 짖궃은 질문에서 침착하게 대답하는 장미란 선수!


유도의 왕기춘 선수 인터뷰 모습이다. 이 날 왕기춘 선수는 자신의 이상형이 원더걸스의 유빈이라는 말이 실수였지만
거짓이 아니라는 말을 하였다. 왕기춘 선수와 유빈과의 만남...이루어 질까??


원더걸스의 유빈이야기를 하며 쑥쓰러워하는 왕기춘 선수!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우승 퍼포먼스로 텔미춤을 보여준다고 약속을 하였다.
 왕기춘 선수의 텔미 댄스 우리 모두 기대해 보자!


펜싱의 남현희 선수! 이 날 보고 싶은 인물로 김래원을 선택하였다. 그 이유는 약간..어리버리한 것 같아서??ㅎㅎ


김래원을 10년동안이나 좋아했다면서 김래원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드러내었다. 
김래원과 남현희 선수와의 만남 추친해야 하지 않을까??


가장 선배로서 여유로와 보이는 김형택선수! 
김형택 선수는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자신은 메달 보다는 출전 회수로 승부를 보는 선수라하여 장내가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형택 선수의 웃음!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 대표단 선수 모두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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