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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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아제모' 출생의 비밀 효과? '최고 시청률 경신'

기사입력 2016.12.12 08:15 / 기사수정 2016.12.12 08: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10회는 1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1%)보다 2.3%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8회)보다 0.1%P 올랐다.

이날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오동희(박은빈 분)와 한성준(이태환 분)은 거리를 걷거나 김장을 담그며 설렘의 눈빛을 교환했다.

극성엄마인 둘째며느리 강희숙(신동미)의 끝없는 공부욕심으로 아들 한지훈(신기준)은 병원 옥상에 올라 자살시도했다. 이런 상황을 보다 못한 희숙의 오빠 강민석(안정훈)은 희숙내외와 큰 아들 내외를 모두 불러 ‘아들이 바뀌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K팝스타 더 라스트찬스'는 16.8%, KBS '개그콘서트'는 10.7%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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