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화목한 일상을 보냈다.
유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로희 아빠의 즐거운 생일파티. 어느새 40을 바라보는 나이 #로희의 촛불 끄기. 넘나 분위기 좋고 맛나는 음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레스토랑에서 생일파티를 하는 유진 기태영, 딸 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태영은 로희와 케이크의 촛불을 함께 끄면서 활짝 웃었다. 이후 세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딸 로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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