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1 12:16 / 기사수정 2016.12.11 12:1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활약 중인 박경과 김지석이 끈끈한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11일 방송될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박경은 “김지석이 고기를 구워주겠다고 집으로 초대해 어제 갔었다”며 “형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됐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박경은 “지석이 형이 혼자 사는데도 살림살이가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요리도 잘 해 깜짝 놀랐다. 1등 신랑감”이라고 극찬한 후 “물도 일반적인 생수를 안 마시고, 소금도 허브소금을 사용하던데 정말 스윗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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