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신서유기'가 오는 16일 중국 촬영을 떠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tvN '신서유기 시즌3' 멤버들은 오는 16일 두번째 중국 촬영에 나선다.
'신서유기 시즌3' 멤버들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총 6명으로, 이들은 지난 달 24일 중국으로 출국해 구이린(계림)과 앙숴(양삭) 일대에서 5박 6일 일정의 촬영을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이들은 오는 16일 두번째 촬영에 나서며 한껏 물오른 팀워크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신서유기' 나영석 PD는 엑스포츠뉴스에 "새 멤버 규현과 송민호가 기존 멤버들과 잘 어울려 촬영을 잘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이들이 선보일 두번째 촬영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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