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휘성과 안수민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무대를 선사했다.
9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32회에서는 휘성, 김조한, 옥주현, 봉구 등의 2라운드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 419점을 받았던 휘성과 '빵집소녀' 안수민은 이하이의 '1, 2, 3, 4'로 무대를 꾸몄다.
안수민의 매력적인 음색과 제스처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휘성이 가진 마성의 음색이 든든하게 자리했다.
두 사람은 2라운드 최다 득점 875점을 받았지만, 아쉽게 1점차로 역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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