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9 16:19 / 기사수정 2016.12.09 16: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최리가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神)-도깨비'의 핫한 조연들인 이모네 식구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리는 8일 오후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요즘 도깨비에서 얄밉고 못된 3인방 이모네 식구들로 출연 중인 최리, 염혜란, 정영기 배우의 비하인드 컷 공개합니다~ 드라마 현장에서의 내츄럴 한 모습이 아주 #코믹 #유쾌 합니다. 연기를 잘해서 더욱 밉상인 악역이자 감초 세 배우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배우는 손을 쫙 펼쳐 얼굴에 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마치 3총사 인 마냥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극중 은탁(김고은 분)과 같이 사는 이모네 식구들이 화제인 가운데 감초 씬을 잘 살리는 배우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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