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9 08:47 / 기사수정 2016.12.09 08:4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인생술집' 첫 방송에서 배우 조진웅이 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인생술집'의 첫 회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술보다 사람에 취한다'는 컨셉처럼 시청자들 모두 첫 회 게스트인 조진웅의 진한 사람냄새에 제대로 취했다. "오랜 친구와 함께 술 먹는 기분",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등의 시청자들의 호평도 줄을 이었다.
이날 송중기를 제치고 '가지고 싶은 남자' 1위를 차지했다는 조진웅은 술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인생을 이야기 한다는 점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MC들과 조진웅은 어색함도 잠시, 점차 이들은 격식없는 모습으로 실제로 술자리를 가지는 친한 형, 동생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말미에는 조진웅이 "오늘 처음 봤지만 정말 감동 받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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