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8 08:19 / 기사수정 2016.12.08 08: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잊을 수 없는 애증의 첫사랑 명세빈과 김승수가 8년 만에 우연히 스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8회에선 도윤(김승수 분)이 복수를 위해 하진(명세빈)을 끈질기게 찾아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하지만 두 사람을 헤어지게 만든 장본인인 민희(왕빛나)가 나서기 시작해 이는 쉽지 않았다. 민희는 도윤에게 의뢰를 받은 민간조사업체 장대표(박상면)를 협박해 하진의 행적을 숨겼고 심지어 하진의 가게 주인인 박사장(강남길)을 찾아가 돈은 얼마든지 줄 테니 세입자를 쫓아달라며 은밀한 거래까지 서슴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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