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B1A4 바로가 배우 손호준, 유연석과 자주 연락한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 B1A4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바로는 tvN '꽃보다 청춘-라오스' 편에 함께 출연한 손호준, 유연석과 연락을 자주 하냐는 질문에 "자주 하는 편이다. 호준, 연석이 형한테 최근에 전화가 와서 B1A4 노래가 정말 좋다며 '네가 앨범을 줄 때까지 기다려야 하냐. 아니면 내가 사야 하냐'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DJ 김창렬은 "우선 사고 나중에 활동 끝나고 사인을 해준다고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B1A4는 지난달 28일 정규 앨범 '굿 타이밍'을 발표하고 완전체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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