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7 08:07 / 기사수정 2016.12.07 08: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지난 버스킹 후 달라진 시민들의 반응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강남역에서 펼쳐진 버스킹에서 유병재는 거침없는 시국 풍자 버스킹을 선보이며, 다시 보기 동영상 조회 수가 150만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7일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 재출연하게 된 유병재를 향해 MC 유희열은 사람들의 반응을 물었다. 유병재는 “사람들이 저를 만나면 (동지라는 눈빛을 보내며) 악수를 청한다”고 말했고, 이에 MC 하하는 “시민들의 대통령”이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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