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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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장호일, 제작진과 즉흥답사行 '당황'

기사입력 2016.12.06 23:4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호일이 즉흥답사를 갔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장호일이 제작진과 함께 답사를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호일을 식당에서 제작진과 식사를 했다. 제작진은 장호일에게 갑자기 의문의 봉투를 건네더니 답사를 가야 한다고 했다.

편하게 식사를 하던 장호일은 다른 멤버들 없이 혼자 제작진을 따라 답사를 가야 한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장호일의 매니저가 사태 수습을 위해 나섰다. 장호일은 매니저 역시 제작진과 한 통속이었다는 것을 알고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어"라고 소리쳤다.

장호일은 멘붕 상태였던 것도 잠시 퀵서비스로 배달된 여권을 들고 공항에서 괌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라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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