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20
자유주제

[Today's NBA] 뉴저지, "빈스 카터는 못 줘"

기사입력 2008.01.18 12:08 / 기사수정 2008.01.18 12:08

최동철 기자




뉴욕 닉스가 인사이드 자원에 목말라 하는 뉴저지 넷츠에 재크 랜돌프를 주고 올스타 가드, 빈스 카터를 데리고 오는 트레이드를 제안해었다. 하지만 넷츠 측에서 이 트레이드를 거절했다고 한다.

          


  시카고 불스 라커룸에서 호아팀 노아, 벤 월리스와 루올 뎅 간에 안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었었다는 뉴스에 대해 감독 대행인 짐 보일런은 "왜 그런 식으로 언론 보도가 나갔었는지 모르겠다."며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주전 포인트 가드 라존 론도의 등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가드 자리에 공백 우려가 생긴 보스턴 셀틱스가 출장시간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LA 클리퍼스의 노장 가드, 샘 카셀을 탐내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 샘 카셀은 이미 가넷이 미네소타에 있던 시절 라트렐 스프리웰과 함께 3각 편대를 구성해 가넷과 함께 팀을 플레이 오프로 이끈 전례가 있다.


  덴버는 물론 토론토의 가드 호세 칼데론에게 관심이 있다. 하지만 현재 팀의 샐러리로는 칼데론에게 매력적인 계약을 제시할 수 없는 상태이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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