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B1A4가 1위를 차지했다.
B1A4는 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정승환, 세정을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1위한 B1A4는 "소속사 식구들 감사드리고, 부모님들 감사들니다. 팬들 1년3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절대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겠다. 감사하다"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붐의 컴백 무대와 정승환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또 B1A4를 비롯해 빅톤, 더 이스트라이트, 마마무, 모모랜드, 보이스퍼, 봄이, 세정(구구단), 스누퍼, 아스트로, 앤씨아, 업텐션, 임팩트, 정영주, 크나큰, 헤이미스 등의 무대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한편 '더쇼'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2016년 방송을 마무리하며, 2017년도 1월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M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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