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6 08:22 / 기사수정 2016.12.06 08:2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트릭 앤 트루’의 상상 연구원 B1A4 산들과 헬로비너스 나라가 신비한 비밀을 파헤치는 도중 멘탈이 붕괴 됐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KBS 2TV ‘트릭 앤 트루’는 매회 소개되는 실험마다 충격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7일 방송될 7회에서는 산들과 나라가 영화 ‘설국열차’에서 틸다 스윈튼이 이완 브렘너의 팔을 기차 밖으로 내보내 꽁꽁 얼린 뒤 단 번에 잘라버리는 이 잔인한 원리의 비밀을 파악하기 위해 시연에 나섰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녹화에서 산들과 나라는 순식간에 일어난 결과에 깜짝 놀라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어안이 벙벙해진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산들은 깜짝 놀라 눈을 세 배나 키운 데 이어, 손은 어디에다 둘 줄 모른 채 방황했다고 알려져 실험 도중 그가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심지어 나라는 실험대 뒤로 나가떨어져 주저앉을 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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