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6 06:57 / 기사수정 2016.12.06 06:5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새 예능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이 3% 시청률을 기록했다. 1위는 '안녕하세요'가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정규편성 후 첫 방송된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은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 16일 방송된 파일럿 시청률(4.1%)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일럿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게 된 파일럿팀의 정준하, 황석정, 김정태, 김신영, 김병옥과 레귤러가 된 '씬스틸러'에 처음으로 방문한 레귤러팀 이규한, 강예원, 이준혁, 양세형, 이시언의 연기 대결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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