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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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소라 "김희선, 내 주량 이긴 사람…별명 토마토"

기사입력 2016.12.05 22:0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이소라가 김희선의 주량에 대해 말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연예계 대표 골드 미스&미스터 이소라, 강타가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의 냉장고에서는 맥주가 발견됐다. 이소라는 술에 대해 "옛날에는 많이 마셨는데 다리가 부러지고 많이 안마신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뼈가 부러진 이후로 라이프스타일이 바뀌었다"고 말했으며 이전 주량에 대해 "제가 1등이었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주량을 이긴 이를 묻는 질문에 "김희선이었다"며 "그 분 별명이 토마토다. 토하고 마시고 또 토하고"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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