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5 15:33 / 기사수정 2016.12.05 15:3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철민이 애드리브 때문에 드라마에서 하차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오는 6일 방송될 KBS 2TV ‘1 대 100’에 출연한 박철민은 애드리브 때문에 힘들었던 때가 있음을 고백했다.
박철민은 “어떤 작가님들은 토씨 하나도 안 틀리고 대본 그대로 대사하기를 원하신다. 평소처럼 애드리브를 했는데, 어느 날 작가님이 스태프들 전부 보는 대본에 ‘박철민 씨, 있는 대로만 하세요’라고 쓰셔서 제대로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 결국 드라마에서 빨리 하차하게 됐다”며 애드리브 때문에 겪었던 아픈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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