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1.15 12:41 / 기사수정 2008.01.15 12:41
[엑스포츠뉴스=임찬현 기자] 올 여름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할 태극 선수단이 발대식을 치른다.
8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회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는 1월 22일 화요일 오전 11시 ,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서울 신라 호텔 별관 영빈관 2층 에메랄드 홀에서 올림픽 대표 선수단의 후원을 기념하는 발대식 행사를 갖는다.
13억 중국대륙의 "100년만의 꿈 "이라는 제29회 베이징 올림픽은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중국이 세계 최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기 위해 총 33조원을 투입한 것은 물론 사상 최대 205개 국가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어 명실상부한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장미란, 남현희, 왕기춘, 이형택 외 8명의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참가해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활약을 다짐할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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