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불장난' MV 촬영장, 불 많아서 더웠다"(V앱)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불장난'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4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블랙핑크의 눕방라이브'가 공개됐다.

이날 블랙핑크는 "컴백 날 정말 많이 떨렸다. 전날엔 거의 잠을 못 잤다"고 컴백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지수는 이번 신곡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제목이 '불장난'이다보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불이 많더라. 너무 더웠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 로제는 "캠프파이어처럼 불이 있었는데 스태프가 고구마를 구워 먹는데 옛날에 수련회 갔던 것도 기억나고 정말 재미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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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