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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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트와이스 나연·정연·모모, 미션 위해 "고향은 부산"

기사입력 2016.12.04 18:4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그룹 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가 미션을 위해 고향을 부산으로 단일화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와 유재석, 지석진이 팀을 이루었다. 
 
이날 1라운드 팀워크 미션, 트둥이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승리한 동래파전 팀(유재석, 지석진, 정연, 모모, 나연). 바로 팀 선정 음식인 동래파전을 시식하고, 판을 채웠다.

다음 목적지는 부산시민이 말하는 대로. 이에 유재석은 제작진의 호구조사를 시작했다. 부산이 고향인 제작진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정연은 "거짓말 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며 신분세탁을 노렸다.

이를 들은 지석진이 "고향이 어디냐"라고 묻자 바로 "부산이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나연은 "맞다", "오빠야"라며 사투리를 선보였다.

그러자 유재석은 "고향이 어디라고요?"라고 물었고, 일본 출신 모모 역시 부산이 고향이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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